기독교복음선교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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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선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라”… 참된 스승의 의미 되새겨

지난 15일 기독교복음선교회 주최 스승의 날 행사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 대학생들이 신앙의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15일 기독교복음선교회 주최 스승의 날 행사에서 기독교복음선교회 대학생들이 신앙의 스승인 예수 그리스도와 정명석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월명동 자연성전 성자 사랑의 집 본당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참된 스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말씀 영상 시청과 감사 편지 낭독 등이 진행됐으며, 교인들은 신앙 안에서 배우고 실천해 온 가르침을 돌아보며 감사와 기도의 시간을 함께했다.

선교회 측은 스승의 날이 교인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영으로 다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참된 스승으로 믿고, 그의 말씀을 통해 인생의 방향과 신앙의 길을 배워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태복음 11:29)고 말씀하며 따르는 이들에게 삶의 길을 제시했다.

이러한 가르침을 따라, 이 시대 참된 신앙의 길을 전해온 정명석 목사 역시 교인들에게는 신앙의 스승으로 자리하고 있다.


정명석 목사의 신앙 모토 “나의 스승은 오직 예수님”

선교회는 정명석 목사 역시 “나의 스승은 오직 예수님”이라는 신앙관 아래 삼위와 예수님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이어오며 말씀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정명석 목사는 이번 스승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언된 말씀을 통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최고로 잘 가르쳐 주는 자가 진짜 최고 큰 스승이다. 그러니 예수님이 지구 세상 최고의 스승이다”라고 강조했다.

2021년 스승의 날 설교에서는 “예수님은 이미 나에게 21년 동안 가르쳐 줬고, 내가 배운 것을 따르는 자들에게 43년 동안 가르쳤어요. 나를 가르친 자는 예수님 딱 한 분밖에 없어요.”라며 예수님을 자신의 유일한 스승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명석 목사는 공자, 소크라테스, 석가모니와 함께 인류의 4대 성인으로 불리는 예수님을 단순한 성인의 반열이 아닌 인류의 ‘참된 스승’으로 높여 표현해왔다. 이는 다른 성인들이 삶의 윤리와 철학을 전한 데 비해, 예수님은 인간의 근본 문제와 구원의 길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존재라는 신앙적 관점에 따른 것이다.


“배우는 데서 끝나지 말고, 또 다른 선생이 되어야”

행사에서는 ‘선생의 선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라’는 메시지도 함께 조명됐다.

선교회에 따르면 예수님은 과거 정명석 목사에게 “오늘은 창피하지만 배우고, 내일은 과분하지만 선생의 선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라. 내게 배워서 너도 선생이 돼라”라고 말씀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교인들은 배운 말씀으로 먼저 자신을 변화시키고, 진리를 모르는 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길을 전하는 제2, 제3의 선생이 되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말보다 행동으로’…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

이날 행사에서는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한 과거 설교 말씀도 소개됐다. 정명석 목사는 말로만 가르치는 지도자가 아니라 먼저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하늘의 말씀을 하기 전에 내가 행치 않고 가르치지 않았어요. 먼저 행하고 그런 후에 얻고 그리고 알고 경험도 하고 그런 후에 와서 가르친 것입니다.”-2022년 스승의 날 새벽 말씀 중

또한 성경은 참된 지도자의 자세에 대해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태복음 23:11~12)고 말씀했다.

선교회 측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3장에서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겨주신 것처럼, 진정한 지도자는 권위보다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정명석 목사 역시 과거 설교에서 권위 의식만 앞세우는 지도자의 모습을 경계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선교회는 지도자의 역할이 단순한 지식 전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인들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뜻을 모았다.

또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가르치고 행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 속에 스승의 길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