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1주년, 월명동 자연 성전서 주일 연합예배와 대규모 종합예술제 열려
□ 선교회 측 “현재도 영 휴거는 진행 중…. 신앙공동체로서 역할 이어 나갈 것”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선교회의 주요 절기인 ‘휴거 역사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충남 금산군에 있는 월명동 자연 성전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선교회는 2015년 3월 16일 ‘영 휴거’를 기념하며 해당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1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6일이 평일인 점을 고려해 학생과 직장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루 앞당겨 진행됐다.
15일 행사장에는 쌀쌀한 날씨에 이슬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바람이 불며 멈추었다. 참석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행사에 집중했다.

78개국 5만여 명 참여…온라인 포함 수십만 명 동참
이번 행사는 ‘성자 나 간다, 하나님 영광 땅에 평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야외 주일 연합예배와 예술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5일 주일 연합예배에는 세계 78개국에서 모인 예상보다 많은 5만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교리 교육을 받는 예비 교인들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수십만 명의 교인들이 함께했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교인들이 대거 몰려 축제 분위기를 이뤘다.
특히 선교회 설립자인 정명석 목사가 법적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교회의 교세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왔다.
“휴거는 거듭남, 예수님은 영으로 재림”...핵심 교리 강조
이날 예배에서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의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한 설교가 전해졌다. 설교에서는 휴거와 예수의 영적 재림 등 선교회의 핵심 교리가 강조됐다.
정명석 목사는 대언된 주일 말씀을 통해 “휴거는 거듭남이며, 육도 영도 새롭게 되어 하나님, 성령, 성자를 믿고 사랑하며 뜻을 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영은 육을 쓰고 나타난다”는 점을 강조하며, 하나님과 예수의 역사에 대한 해석을 제시했다. 이어 예수의 재림과 관련해 “예수님은 약속대로 이 시대에 영으로 강림하셨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2000년이 되니 1초도 어김없이 약속대로 영으로 오셨다”고 설명했다.
정 목사는 “신랑으로 오신 예수님의 첫 신부가 되어 사람들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말씀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동 전쟁의 종식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도 전했다.

대규모 예술제...국내외 공연팀 참여
주일예배 이후에는 선교회 예술단이 참여한 6부로 구성된 대형 예술공연이 이어졌다. ‘휴거의 핵심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 영상이 결합한 무대가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초대형 스크린과 T자형 무대가 설치됐으며, 합창·힙합·치어리딩·워십댄스·현대무용·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종합 예술 공연이 진행됐다. 대만과 일본 등 해외팀도 공연에 참여해 국제적인 규모를 더했다.
15일에 이어 16일에는 해외 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월명동 자연 성전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술공연이 이어졌고, 전국 각지 교회에서도 ‘휴거 역사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사진 전시회가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선교회 사진국이 주관했으며, 선교회의 변천사를 연도별 사진과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해 성자 사랑의 집 앞에 전시했다.
전시장에는 1978년 신촌에서 정명석 목사가 개척을 시작한 이후 현재의 규모로 교세가 확장되기까지 과정이 담겼다. 선교회의 역사적 전환점이 된 주요 사건들이 사진으로 정리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월명동의 변화 과정 역시 사진으로 함께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하나님의 구상을 이루기 위한 치열한 노력과 발자취를 생생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휴거 역사의 날 행사에 참석한 교인들은 휴거의 차원을 높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교회 측은 “세계 각국에서 온 교인들이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휴거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영 휴거가 현재진행형인 이때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과 정명석 목사의 진실된 삶을 세계에 전하는 신앙공동체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만 명이 모인 대규모 행사였지만, 질서와 안전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며 모든 일정은 원활하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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