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 월명동 자연성전서 ‘알파날 48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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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78개국 교인 동참…정명석 목사 복음 전파 시작 의미 되새겨

2만여 명 참석, 주일 연합예배·예술제 함께하며 선교 의지 다져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5월 31일 충남 금산군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설립자 정명석 목사가 처음 복음을 전한 날인 1978년 6월 1일을 기념하는 ‘알파날 4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 모인 약 2만명의 교인들은 주일 연합예배와 예술제에 함께하며 선교의 의지를 다졌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5월 31일 충남 금산군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설립자 정명석 목사가 처음 복음을 전한 날인 1978년 6월 1일을 기념하는 ‘알파날 4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 모인 약 2만명의 교인들은 주일 연합예배와 예술제에 함께하며 선교의 의지를 다졌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5월 31일 충남 금산군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약 2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자 정명석 목사가 처음 복음을 전한 날인 1978년 6월 1일을 기념하는 ‘알파날 4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주일 연합예배와 2부 예술제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78개국에 생중계돼 해외 교인들도 함께 참여했다.

행사 당일 월명동 자연성전에는 초여름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었지만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었다. 현장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교인들이 모여들어 알파날을 기념하는 열기로 가득 찼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5월 31일 충남 금산군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설립자 정명석 목사가 처음 복음을 전한 날인 1978년 6월 1일을 기념하는 ‘알파날 4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 모인 약 2만명의 교인들은 주일 연합예배와 예술제에 함께하며 선교의 의지를 다졌다

하나님의 계획된 역사, 복음의 힘으로 이루어져

알파날 주일 연합예배는 남녀 혼성 300명 규모의 성가대가 웅장한 찬양을 선보이며 막을 올렸다.

정명석 목사는 이날 설교자를 통해 대언된 알파날 주일 말씀에서 “이 시대 말씀은 구약과 신약에서 약속한 모든 것을 이루는 말씀이며,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말씀이고 사람으로서 신이 되게 해주는 말씀”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알파날을 계기로 말씀의 귀함과 구원의 가치를 깊이 깨닫고 함께 복음을 전하기를 바란다”며 “이 복음을 제대로 알게 되면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또 지난 48년간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회가 성장해 온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쳐 주셔서 먼저 깨닫고 실천하게 하셨으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셨다”며 “21년 동안 하나님과 성령, 성자, 예수님께 연단을 받으며 산에서 기도하고 내려와 전도와 말씀 실천의 삶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수님 역시 공적 사역에 앞서 30년 동안 연단을 받으셨다”며 자신의 신앙 여정을 소개했다.

정 목사는 성경에 인봉된 말씀과 이 시대의 말씀을 배우고 서울로 올라가 1978년 6월 1일부터 새 시대 복음 전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8년간 수많은 어려움과 환난 속에서도 영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을 맞아 복음을 전하며 휴거 역사까지 이루게 됐다”며 “이것이 복음의 힘이며 하나님의 계획된 역사를 이룬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5월 31일 충남 금산군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설립자 정명석 목사가 처음 복음을 전한 날인 1978년 6월 1일을 기념하는 ‘알파날 4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 모인 약 2만명의 교인들은 주일 연합예배와 예술제에 함께하며 선교의 의지를 다졌다

예술제 통해 복음 역사 재조명교인들 화합·선교 의지 다져

2부 예술제에서는 관악대 공연과 치어리딩, 뮤지컬,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출연진과 교인들은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술제에서 상영된 영상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상은 6천 년 성경 역사와 함께 1978년 6월 1일 새 시대 복음이 시작되기까지의 과정을 재현한 작품으로, 과거 기록 사진으로만 전해지던 당시의 현장을 인공지능(AI)과 첨단 컴퓨터그래픽(CG) 기술을 활용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생하게 구현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새 역사의 발자취를 보다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감탄과 박수가 이어졌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 5월 31일 충남 금산군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설립자 정명석 목사가 처음 복음을 전한 날인 1978년 6월 1일을 기념하는 ‘알파날 48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 모인 약 2만명의 교인들은 주일 연합예배와 예술제에 함께하며 선교의 의지를 다졌다

국내외 교인 간증 이어져…“복음 전파 결심 계기

이날 행사에서는 영상을 통해 국내외 교인들의 전도 간증도 소개됐다. 일본의 한 교인은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성경을 연구하고 전도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한국인 교인은 정명석 목사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작사·작곡한 찬양 ‘나는 행복하다’를 듣고 전도를 결심하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내성적인 성격에도 꾸준히 노력한 결과 캠퍼스에서 많은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선교회 관계자는 “2023년 이후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부흥기에 접어들고 있다”며 “선교회를 처음 접한 뒤 교육 과정을 수료하는 인원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한 월명동 자연성전은 2025년 ‘보여줄게 이것이 섭리다’, 2026년 ‘세계 최고 돌조경 솔나무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선교회를 처음 접하는 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파날 당일인 6월 1일에는 전국 지역 교회와 해외 각국 교회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다. 교인들은 알파날 말씀을 되새기고 복음 역사의 시작을 기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편, 복음 전파와 선교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밝힌 알파날의 의미

기독교복음선교회에 따르면 ‘알파날’은 요한계시록 21장 6절의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라는 말씀에서 영감을 얻은 명칭이다. 알파날은 새 시대 복음의 시작이자, 하나님의 창조목적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의미한다.
성경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지난날 행하신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여러 절기를 정하셨다. 알파날 역시 이와 같은 신앙적 맥락에서 제정된 날로, 선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새로운 섭리 역사가 시작된 날로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말씀을 받아들인 자들의 육과 영이 구시대에서 새 시대로 전환되는 ‘종교적 해방’의 의미로도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