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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청년들이 발길을 멈춘 이유 –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의 실천 신앙

청년들이 발길을 멈춘 이유 –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실천 신앙

기독교복음선교회에는 다른 기독교 교단과 비교해
청년층과 대학생들이 특히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 전도되었던 젊은이들이 세월이 흘러 가정을 이루고,
이제는 그 자녀들이 부모가 처음 선교회를 만났던 나이가 되어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들의 발길을 선교회에 머물게 했을까요?
무엇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했을까요?

 

삶 속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실천 신앙’

 
본 선교회의 핵심 모토는 "실천 신앙"입니다.
주일에 교회에 나가 예배만 드리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의 삶 속에서 주님을 모시고 동행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우리는 몸을 하나님의 귀한 성전으로 여기기에,
단순한 예배와 기도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신앙과 삶을 분리하지 않고,
매일의 생활 속에서 주님을 모시며
자신을 개발하고 정결하게 살도록 힘씁니다.
 
이 과정에서 스스로의 귀한 가치를 회복하고,
삶의 참된 방향과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거룩함을 지키는 삶

하나님의 성전인 몸을 해롭게 하는
술과 담배를 멀리하며,
이성교제도 성숙한 신앙과 인격이 갖추어진
이후에 하도록 권합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이성교제를 하기에는
시기상조인 것처럼,
선교회에서는 남녀 간의 사랑보다
하나님과의 사랑을 먼저 세우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진리가 주는 자유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다른 교단보다 엄격하고 지켜야 할 것이 많음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선교회를 찾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통해 진정한 자유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그 자유 안에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삶의 주인공이 되는 신앙

선교회는 단순히 ‘교회를 다니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삶의 현장 속에서 주님을 모시고,
매일의 선택과 행동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합니다. 

이 본질을 깨달은 젊은이들은 주님의 사랑과 말씀에 갈급했던 마음을 채우며,
지금도 변함없이 선교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머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여기서 자신의 참된 가치를 발견했고,
하나님과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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