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JMS활동가, 나는 신이다 제작 PD 검찰 송치에 집단 민원 제기 선동 논란 [잡포스트, 정경시사포커스 2024.8.19 일자]

 

2023년 선정성 논란이 됐던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제작자인 조모 PD가 나체영상 유포와 관련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알려지면서입니다
이에 반JMS활동가 K교수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직적으로 조PD의 민원을 제기해달라는 글을 올려 '공권력 압박'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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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은 '나는 신이다' 속 여성 교인들의 나체 영상입니다. 선교회 측은 해당 영상이 “정명석 목사와 무관한 일부 교인들의 일탈 행위”라며, 해당 영상을 전 세계에 유포한 제작진의 책임을 지적해 왔습니다. 결국 경찰은 ‘성적 촬영물 유포’에 해당한다고 판단, 사건을 서울서부지검으로 넘겼습니다. 이는 단순히 자극적 편집의 수준을 넘어, 불법 촬영물 유포와 다름없는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조모 PD는 입장문을 통해 “공익적 고발 목적이었고, 모자이크 처리도 이뤄졌다”고 반박했지만, 이 사건은 언론이 ‘공익’을 내세워 어디까지 표현할 수 있는지, 또 피해자의 인권과 존엄이 어떻게 보호돼야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잡포스트' 2024년 8월 19일자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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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JMS K교수, "조PD 민원 제기 동참해달라"... '기계적결정vs공권력 압박' - 잡포스트(JOBPOST)

 

 

'정경시사포커스' 2024년 8월 19일자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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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 제작자 A 피디와 일당인 B 교수, 그들은 누구인가? - 정경시사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