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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세뇌와 항거불능에 대한 오해 ①: 신랑신부 교리, 과연 선교회에만 있나?

기독교복음선교회를 둘러싼 대표적 오해 가운데 하나는
교리를 통해 교인들을 세뇌하여
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는 일부 반대 세력의 일방적 시각을
수용한 결과이며, 실제 교인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입니다.

세뇌와 항거불능이라는 표현은
교인들의 자율적 판단과 삶을 부정하는 것으로,
선량한 신앙인들을 모욕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선교회의 핵심 교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됩니다.
이들 교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글들을 통해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① 신랑신부 교리, 과연 선교회에만 있나?
② 메시아의 의미
③ 구원과 휴거의 진정한 의미

 
 

1. 신랑신부 교리

 
마태복음 25장 1절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이사야 54장 5절

이는 너를 지으신 이는 네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마태복음 25장의 등장하는 '열 처녀'

 
신랑·신부 교리는 선교회만의 독특한 교리로 오해받지만,
명백히 성경에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에 기반하여 신부가 신랑을 사랑하듯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할 것을 강조합니다.
 
정명석 목사 또한 “나는 하나님의 첫 신부이며,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실천하면 신부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본 선교회의 신앙스타 역시
하나님과 주를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는 이들입니다.
 
신앙스타가 되는 중요한 기준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며, 성별, 키, 학력이 아닙니다.
 
정 목사는 신앙스타 1번으로,
다른 신앙스타들의 롤모델이기도 합니다.
 
신앙스타의 길은 개인의 선택이며,
기도와 의논, 상담을 통해 결정합니다.
언제든 본인이 원한다면 다른 길로 전환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자세 역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