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진리 말씀”을 실체로, “월명동 자연성전”
기독교복음선교회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두 가지를 꼽는다면,
바로 정명석 목사가 전하는 시대 진리의 말씀과
‘오직 주 하나님’ 사상이 깃든 월명동 자연성전일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최근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음에도,
선교회 내부는 흔들림 없이 신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정 목사가 삶으로 증명해 온 신앙의 실천을
직접 보고 함께해 온 교인들의 굳건한 믿음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하며 ‘오직 하나님 사랑’의 삶을 보아온 이들은
세상의 판단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번 판결은 결국, 마녀사냥식 종교재판과 여론재판의 결과에 불과합니다.
“나는 말보다 실천이다” 삶으로 증명한 그의 잠언
정명석 목사는 20년간의 수도생활을 마친 뒤,
1978년 서울로 상경하여 성경 아모스서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목마른 젊은이들과 엘리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생명이 회복되었고,
진리의 말씀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퍼져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정 목사는 단순한 설교자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정신적 지도자입니다.
주일 말씀과 개별 교육을 통해 기도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기개발과 실천을 통해 삶의 목표를 이루도록
수많은 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향력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교인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으며,
이는 정 목사의 메시지가 이론이 아닌 삶으로 체득한 살아 있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온 그의 모습은,
교인들의 신앙의 본이 되어 왔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 실천 신앙과 하나님의 구상이 실체로 나타난 공간
월명동 자연성전은 정명석 목사의 실천적 신앙의 결실이며,
하나님의 구상과 지시를 따라 건축된 신비롭고 웅장한 성전입니다.
그 시작은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정 목사는 1945년 광복의 해에 이곳에서 태어났고,
가난과 외로움으로 가득했던 고향 월명동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쳤습니다.
그러나 결국 성령과 예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고,
하나님의 뜻을 하나씩 실천하며
지금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월명동을 만들어 왔습니다.
정 목사는 월명동을 이렇게 증거했습니다.
월명동은 하나님의 구상으로 만들어진 자연성전이자 하나님의 궁이다.
또한 월명동의 대표 구조물 머릿돌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모든 구상은 하나님, 감동은 성령님, 보호는 예수 그리스도, 기술 실천은 나와 제자들.”
이 문장은 자연성전이 단순한 공간이 아닌,
하나님의 구상 아래 정 목사와 제자들의 헌신과 실천이 깃든 신앙의 실체임을 보여줍니다.
‘척박한 땅’에 깃든 하나님의 계획
정 목사는 복음을 전하던 중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고향으로 돌아왔고,
그곳에서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곳에 구름같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멈췄다 간다는 전설이 이루어질 것이니,
이 땅을 사서 내가 지시하는 대로 만들어라.”
그 말씀에 따라 처음에는 콘크리트 구조로 계단식 스탠드를 만들 계획이었지만,
1994년 뒷산에서 앞산을 바라보며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이같이 돌로 쌓아라.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게 만들어라”
말씀과 함께 구체적인 구상을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정 목사는 그 말씀대로 삽과 괭이를 손에 들고
직접 제자들과 함께 월명동을 개발해 나갔고,
점차 장비를 도입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는 회고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월명동을 개발했고,
하나님의 때가 오자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왔다.”
자연과 신앙,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오늘날 월명동은 연간 백만 명 이상이 찾는 신앙과 문화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연과 신앙, 실천이 어우러진 이곳은
하나님의 구상이 실체로 드러난 현장이며,
정명석 목사의 신앙과 헌신, 실천이 녹아든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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