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상을 실현하다, 월명동 자연성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상징인 월명동 자연성전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하나님의 구상과 정명석 목사의 실천이 40년에 걸쳐 구현된
영적·예술적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1980년대 초,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월명동 옛 집터와 흙벽돌집을 35만 원에 구입하며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1년까지 40여 년간 이곳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꾸고 개발했습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이 직접 돕고 성령과 예수님이 함께하신 것은 물론,
따르는 자들이 함께 했지만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모든 것은
때가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구약에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4,000년,
신약의 복음이 전해진 시간 또한 2,000년에 걸쳐 이루어졌듯,
하나님의 일은 철저히 ‘때’를 따라 진행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던 땅, 세계인이 찾는 성지가 되기까지
당초 월명동은 척박하고 외진 골짜기로,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정 목사는 이 땅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새롭게 쓰임 받을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오랜 시간 직접 삽과 괭이를 들고 제자들과 함께 땅을 일구었습니다.
정 목사는 “만들면 함께 사용하자” 제자들을 독려했고,
모든 개발이 완료된 후에는 “이제 다 만들었으니 함께 사용하자”라며
누구나 자연성전에 방문해서 쓸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만들습니다.
실제로 월명동은 절차만 거치면 교인 뿐 아니라 누구라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연성전이기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월명동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대표적 상징이자 매년 전 세계 70개국에서
수 많은 방문객이 찾는 국제적인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 목사는 월명동은 하나님이 100% 만드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뜻있는 자들에게 월명동을 보여 주며 하나님에 대해
알려 주라고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대자연 속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매료되며,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신의 존재를 저절로
느끼게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주의 몸이며,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월명동은 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찾는 곳이 될 것입니다.
정 목사는 때가 되면 1년에 천만 명이 찾는 장소가 될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창조의 산물”… 돌과 나무, 해와 달로 꾸며진 거룩한 궁
월명동 자연성전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의 구조물이 아닌,
자연 그 자체를 성전으로 삼았다는 점입니다.
히브리서 말씀처럼, “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건물에 거하지 않고,
창조하신 웅장한 곳에 거하신다”는 구절에 따라,
월명동은 산을 벽으로 삼고, 돌과 나무를 인테리어로 활용하며,
해와 달과 별이 조명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성전 내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시설이 있습니다.
1,000명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호수
하나님·성령님 폭포 포함 대형 폭포 3곳
수영장 3곳
2만 명 수용 가능한 잔디 광장
국제 규격의 축구장 사이즈 급 운동장
몇시간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코스
월명동은 단순한 예배 공간을 넘어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고,
자연을 통해 신의 존재를 체감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월명동은 하나님이 직접 구상하신 걸작품
정 목사는 월명동의 모든 구상과 설계, 시공이
“하나님께서 직접 보여주시고 지시하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화가는 그림으로, 조각가는 조각으로, 풍수학자는 지형과 형상으로
월명동을 바라볼 것이며, 결국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월명동은 실제로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명당으로 평가받습니다.
‘자미원’ 형상, ‘왕의 의자’, ‘금계포란형’, ‘좌청룡 우백호’ 등
21가지의 명당 지형이 이곳에 모두 갖춰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21장에 묘사된 천국처럼,
월명동 또한 천년을 가는 돌을 이용해 보석처럼
장식된 세계적 걸작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은 지금도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누구든 하나님의 창조물 앞에 서고 싶은 이들이라면,
그 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이 곳은 하나님을 느끼고 증거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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