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와 그 후속작 〈나는 생존자다>는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와 정명석 목사를 향해 거친 프레임을 씌웠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비난과 온갖 낙인 속에서도, 선교회 교인들은 신앙을 지키며 “우리가 바로 진짜 생존자”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왜 선교회를 떠나지 않았을까요?

하나님을 다시 찾게 해 준 순간,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김윤철(가명, 52) 씨는 19살, 삶의 무게에 짓눌려 희망을 잃던 시기에 선교회를 만났습니다. 정명석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그는 잊고 있던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는 그 순간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과의 새로운 만남은 제 인생을 몸과 마음, 영혼까지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바꿔놓았습니다.”
이수연(가명, 50) 씨는 30년 넘게 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정명석 목사를 “삶과 말씀이 일치하는 분, 삼위와 예수님의 사랑에 미친 분”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는 담담하게 말합니다. “정 목사님은 저를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인생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내가 찾던 예수님, 그 사랑을 다시 느꼈습니다
박지민(가명, 37) 씨는 신앙의 갈망을 안고 여러 교회를 전전했지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지도자를 찾지 못해 늘 실망했습니다. 수녀가 되겠다는 결심까지 했던 그는 대학 시절 정명석 목사를 만나며 다시 불씨를 지폈습니다.
“정 목사의 말씀을 듣고 나서야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생활 속에 가까이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내가 만난 정명석 목사님은 하나님밖에 모르던 분
서현민(가명, 43) 씨는 약사입니다. 그는 정 목사에 대해 “사람의 생명을 누구보다 귀히 여기고, 모든 문제를 하나님 중심으로 풀어내던 분”이라고 기억합니다. 그같은 관점이 처음엔 낯설었지만, 살아가며 “하나님의 방법이 가장 완벽하다”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경환(가명, 40) 씨는 정 목사를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을 생각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희귀종”이라 표현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를 오해하지만, 나를 새 삶으로 이끈 참 스승이자 생명의 은인”이라는 것입니다.

“잠깐만! 하나님이 저를 붙잡으셨습니다”
대만 교인 샤오란(가명, 35) 씨는 어린 시절 삶의 무의미함에 극단적 선택을 결심했지만, 마음속에 울린 한 음성에 멈춰 섰습니다. “잠깐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답을 찾을 수 있어.”
3년 뒤, 선교회 말씀을 듣던 그는 교회 목회자가 전한 정명석 목사의 설교 제목이 ‘잠깐만’인 것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했던 제 이야기를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그는 그때 자신이 들었던 음성이 바로 하나님의 구원이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했습니다
인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님이 되려 했던 강보라(가명) 씨는 뜻밖에도 기독교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는 요한복음 8장 32절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지금 그는 자유를 누리며 고백합니다. “정 목사님이 제게 하나님을 알려주신 것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그 길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흔들림 없는 이유
선교회 교인들의 신앙은 단순히 ‘교리를 지킨다’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각자의 삶에서 만난 하나님과 예수님, 그 길을 안내한 정 목사에 대한 확신이였습니다.
많은 교인들은 주일예배와 새벽 단상에서 전해진 설교를 통해 삶의 해답을 찾았다고 말합니다. 거기엔 단순한 신앙적 교훈을 넘어, “실천하면 삶이 달라진다”는 지혜가 담겨 있었습니다.
다큐멘터리가 말하지 못한 또 다른 진실, 그것은 바로 세상의 손가락질 속에서도 꿋꿋이 신앙을 지켜온 교인들입니다. 그들이야말로 진짜 생존자입니다.
* 본 아티클에 언급된 교인들의 이름은 당사자 보호 차원에서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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