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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생존자다

하나님의 구상을 실현하다, 월명동 자연성전 (下) 하나님의 구상을 실현하다, 월명동 자연성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상징인 월명동 자연성전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하나님의 구상과 정명석 목사의 실천이 40년에 걸쳐 구현된 영적·예술적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1980년대 초,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월명동 옛 집터와 흙벽돌집을 35만 원에 구입하며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1년까지 40여 년간 이곳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꾸고 개발했습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이 직접 돕고 성령과 예수님이 함께하신 것은 물론,따르는 자들이 함께 했지만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모든 것은 때가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구약에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4,000년, 신약의 복음이 전해진 시간 또한 2,000년에 걸쳐 이루.. 더보기
하나님의 구상으로 만들어진 월명동 자연성전 (上) '시대 진리 말씀'을 실체로, '월명동 자연성전' 기독교복음선교회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두 가지를 꼽는다면,바로 정명석 목사가 전하는 시대 진리의 말씀과‘오직 주 하나님’ 사상이 깃든 월명동 자연성전일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현재 법정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음에도,선교회 교인들은 흔들림 없이 신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정 목사가 삶으로 증명해 온 신앙의 실천을직접 보고 함께해 온 교인들의 굳건한 믿음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하며 ‘오직 하나님 사랑’의 삶을 보아온 이들은세상의 판단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녀사냥식 종교재판과 여론재판이 판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을명백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말보다 실천이다” 삶으로 증명한 그의 잠언 정명석 목사는 20년간의 수도생활을 .. 더보기
거리로 나선 JMS 교인들... "왜곡된 진실 바로잡아야" [한강일보 2024.11.15일자] 뜨거운 햇살 아래 노래를 부르고 간증을 전하는 사람들. 누군가는 눈길을 피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ing Star) 교인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는 단순 전도 목적이 아닌,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기 위한 ‘절박한 외침’이었습니다. 23년 3월 방영된 이후 선교회 교인들은 무려 1만 건이 넘는 실제로 사실인지 확인되지 않은 보도 속에서 사회의 낙인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이에 선교회 교인들은 서울 보신각, 여의도, 그리고 전국의 주요 도심으로 직접 나서 진실을 외치기 시작했죠. 그 정점으로, 23년 10월 15일에는 무려 20만여 명이 서울 여의도에 모여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강일보 20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