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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걸어온 길/현장 스케치

새해 첫 날을 감사와 사랑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 '하나님의 날' 이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로 한 해를 열다”


기독교복음선교회엔 다른 어느 교단에도 없는 절기가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 날' 입니다.
매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를 ‘영광의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과 세계 각지의 교회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죠.
이 기간 동안 교인들은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예배와 찬양, 예술과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날’은 언제, 어떻게 생겨난 절기일까요?
정명석 목사가 1999년부터 해외 선교를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 세상에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뻐하며 영광을 돌리는 문화가 부족하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6년부터  '하나님의 날'은 시작됐습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구를 천국 같은 환경으로 만들어 행복하게 살게 해 주고,

평생 동안 행한 대로 잘 되게 도와주신 하나님이시니 
그 은혜에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인 것이죠.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진정한 영광”

선교회가 말하는 ‘하나님께 영광 돌림’은
단순한 행사나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 입니다.
세상은 새해가 되면 우상이나, 사람을 중심해서 기뻐하는 풍조가 만연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중심한 감사와 기쁨으로 한 해를 여는 것이 합당합니다.


하나님의 날 절기 동안 선교회 교인들은
찬양과 예술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전문 가수나 악기 연주자, 무용수의 무대에 비해 부족할지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행해드리니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이 됩니다.
영광에 참여한 이들 역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은혜가 충만했다고 소감을 전합니다.

성경 이사야 56장 7절
“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

이 말씀처럼 선교회는 예배와 찬양이 끊이지 않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이어지는 ‘하나님께 영광 돌림의 삶’

선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날 절기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교회와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께 찬양과 문화예술로 영광을 드리고 있습니다.
동시에 복음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일이 있다면 미루지 않고 즉시 드려야 한다”고 교육해왔습니다.
받은 은혜에 즉시 반응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것이 신앙의 기본이자,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교인들은 새해마다 ‘하나님의 날’을 중심으로,
그리고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