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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人/현장 스케치

제2회 천보미술제, 붉은 말의 해 맞아 말과 독수리 작품 다수 전시

정명석 목사 작품 세계 조명... 월명동 자연성전서 1일부터 15일간 열려

1월 1일부터 15일 동안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열린 ‘제 2회 천보미술제’ 포스터

 

정명석 목사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천보미술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정 목사의 미술 작품들은 국내외 선교회 교인들에게 과거 그와 나눴던 사연을 떠올리게 하고, 월명동을 처음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감동을 전하고 있다.

2회 천보미술제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고유한 문화 행사인 하나님 영광의 날기간에 맞춰 1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월명동 자연성전 성자 사랑의 집에서 열렸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전시장에는 정 목사가 직접 그린 말 그림들이 다수 전시됐다. 이 가운데 정신일도라는 제목의 작품은 갈기가 휘날리며 온 힘을 다해 질주하는 말의 모습을 담아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전시회 관계자는 극도의 어려움 속에서도 정신일도로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 천년 역사의 흔적을 남기고자 하는 작가의 정신이 작품에 담겨 있다관람객들로 하여금 각자의 삶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휘날리겠다는 결심을 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작품인 (Turn)’은 달리던 말이 방향을 전환하는 순간을 역동적인 선으로 표현했다. 작품 속 생동감 넘치는 말의 움직임은 현재 진행 중인 하나님의 역사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이 밖에도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독수리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다수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며 새로운 결단과 다짐을 하게 한다.

제 2회 천보미술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목사의 그림들과 선교회 소속 작가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제 2회 천보미술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정명석 목사의 그림들과 선교회 소속 작가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명석 목사의 작품뿐 아니라 선교회 소속 작가들의 회화와 미디어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살아온 정 목사의 삶과, 그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온 교인들의 신앙 간증이 작품에 담겨 있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 A씨는붉은 말의 해를 맞아 적토마의 기상처럼 어떠한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위해 살아온 신앙의 스승 정명석 목사의 정신을 본받아, 우리 또한 변함없이 하늘을 사랑하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월에 열린 제1회 천보미술제 <사람은 달팽이 인생이다>에서는 정명석 목사의 작품 <운명>이 대표작으로 전시됐다. 이 작품은 아르헨티나 아트페어 대표 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인간의 운명에 대한 영감을 일필휘지로 표현한 작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