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人/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모클래스] 부모의 한마디가 자녀의 뇌를 빚는다 -한 줄 요약-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부모의 거친 언행과 체벌은 자녀의 뇌 발달에 물리적 손상과 정서적 고통을 야기합니다. 화평한 가정 환경에서 인내와 사랑이 담긴 차분한 대화로 양육해야 합니다.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천국이며, 아이의 삶이 처음으로 펼쳐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가정에서 ‘훈육’이라는 미명 아래 행해지는 거친 언사와 폭력이 아이의 뇌와 영혼에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글을 통해 부모의 거친 언행이 아이의 뇌에 물리적 ‘흉터’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뇌에 남기는 흔적 다시 보기 ■ 부모의 고함, 아이들에게는 ‘천둥번개’정명석 목사님은 많은 부모가 실수하고 있는 자녀 교육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더보기 기성 교회 장로, 마침내 ‘그 무언가’를 찾다 필자는 지난 40여 년간 신앙생활을 이어오며 한국 교회의 현대사를 몸소 경험해 왔습니다. 201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받은 이래, 담임 목회자의 사역을 보좌하며 정성을 다해 교회를 섬겨왔습니다. 필자가 기억하기로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 개신교 신자는 전체 인구의 약 25%인 1,250만 명에 달했습니다. 국민 4명 중 1명이 기독교인이었던 셈입니다. 그러나 2011년부터 신도 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1,000만 명 선을 지나 현재는 800만 명 이하로 감소했다는 추정이 지배적입니다. 일각에서는 실제 활동 신자가 600만 명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독교 인구가 과거에 비해 반 토막이 난 것입니다. 이러한 감소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 더보기 [건강이야기] 몸은 정상이라는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들까 데이터가 설명하지 못한 건강, ‘영적 건강’과 건강지능(HQ)의 시대-한 줄 요약-진정한 건강은 데이터 수치를 넘어 삶의 목적을 찾는 영적 건강과 자신을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건강지능(HQ)을 갖출 때 완성됩니다. 아침이면 스마트워치는 수면의 질과 산소포화도를 소수점 단위로 보고합니다. AI는 유전자 정보를 바탕으로 오늘의 식단을 추천합니다. 바야흐로 데이터 헬스케어의 시대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에 집착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공허합니다. 신체 지표는 정상 범위에 있지만 삶은 버겁고, 혈당은 안정적인데 마음은 늘 허기집니다. 문제는 데이터가 아니라 건강을 이해하는 틀에 있습니다.1948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을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완전히 안녕한 상태”라고 정의했습니다.. 더보기 AI 시대, 무뎌진 영성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창조주 하나님이 허락한 인간의 고유한 ‘영적 주체성’을 지켜야 할 때"AI가 이렇게 발달했는데, 영적인 세계의 일까지 대신해 줄 수는 없을까?"챗GPT가 저연차 회계사와 개발자를 대체하고,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일자리 재편이 현실로 다가온 시대입니다. AI는 인간의 일자리를 잠식하는 것을 넘어, 인간이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고유의 영역까지 기계에 미루고 싶은 유혹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술이 고도화되어도 AI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몫이 있습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이 오직 사람에게만 허락하신 영역, 곧 하나님과 연결되고자 하는 인간의 영적 주체성입니다. 삶의 기로에서 의미를 찾고, 보이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일은 기술로 대체될 수 없습니다. '생각의 외주화'는 어느새 우리 시대의 주.. 더보기 [부모클래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뇌에 남기는 흔적 -한 줄 요약-자극적인 말은 옷에 잉크가 스미듯 뇌에 쉽게 배어듭니다. 부모의 선한 언어와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말씀으로 자녀의 뇌를 가득 채워주세요. 아이를 나쁜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선한 인재로 키우는 최고의 교육입니다. 언어는 단순한 소통의 도구를 넘어, 한 인간의 신체와 정신을 빚어내는 조각칼과 같습니다. 특히 부모가 사용하는 언어는 자녀의 뇌 구조를 물리적으로 변형시키고, 평생의 정서적 토대를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환경 인자입니다. 임신 순간부터 성장기까지, 부모의 말이 아이의 몸과 마음의 성장을 어떻게 좌우할 수 있는지 과학적 근거와 뇌의 원리를 통해 짚어봅니다. ■ 뇌를 춤추게 하는 긍정의 힘, 위축시키는 부정의 독(毒)인간의 뇌는 평생에 걸쳐 변화하지만, 특히 유년기에는 스펀지처럼 주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