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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2024 생명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주제 ‘휴거와 생명의 날’… 영적 휴거와 혼인잔치 역사를 선포하다■ 월명동 자연성전 2만 명 운집, 수십 만 온라인 생중계■ 선교회 대표 정용석 목사 ”지난 시련을 딛고 정명석 총회장 목사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할 것” 기독교복음선교회(공식 명칭 CGM, 통칭 JMS)에서 16일(토) 충남 금산에 위치한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생명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선교회에서 매년 3월 16일 기념하는 ‘생명의 날’은 인류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생명을 주신 하나님과 성령님께 감사드리는 선교회의 가장 큰 세계연합행사이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휴거와 생명의 날’이었다. 이날 월명동 자연성전에는 2만 여명의 성도들이 오전부터 모여들었다. 현재 정명석 목사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도 이 날의 의미를 기리고 선교.. 더보기
하나님의 구상을 실현하다, 월명동 자연성전 (下) 하나님의 구상을 실현하다, 월명동 자연성전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상징인 월명동 자연성전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하나님의 구상과 정명석 목사의 실천이 40년에 걸쳐 구현된 영적·예술적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명석 목사는 1980년대 초,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월명동 옛 집터와 흙벽돌집을 35만 원에 구입하며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1년까지 40여 년간 이곳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꾸고 개발했습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이 직접 돕고 성령과 예수님이 함께하신 것은 물론,따르는 자들이 함께 했지만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모든 것은 때가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구약에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4,000년, 신약의 복음이 전해진 시간 또한 2,000년에 걸쳐 이루.. 더보기
하나님의 구상으로 만들어진 월명동 자연성전 (上) '시대 진리 말씀'을 실체로, '월명동 자연성전' 기독교복음선교회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두 가지를 꼽는다면,바로 정명석 목사가 전하는 시대 진리의 말씀과‘오직 주 하나님’ 사상이 깃든 월명동 자연성전일 것입니다. 정명석 목사는 현재 법정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음에도,선교회 교인들은 흔들림 없이 신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정 목사가 삶으로 증명해 온 신앙의 실천을직접 보고 함께해 온 교인들의 굳건한 믿음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하며 ‘오직 하나님 사랑’의 삶을 보아온 이들은세상의 판단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녀사냥식 종교재판과 여론재판이 판결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을명백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말보다 실천이다” 삶으로 증명한 그의 잠언 정명석 목사는 20년간의 수도생활을 .. 더보기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그의 진실은? “하나님의 뜻 따라 걸어온 역사”정명석 목사의 삶과 사역, 그리고 진실을 향한 여정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ing Star) 창립자 정명석 목사는 지난 47년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고,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한 신앙과 실천의 삶을 이어왔다. 그는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신앙의 자세로 수많은 청년과 신자들에게 신앙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신촌에서 시작된 사역… 말씀과 실천의 길1978년 6월, 서울 신촌에서 사역을 시작한 정 목사는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며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그의 설교는 형식적인 교리에 머무르지 않고,삶의 변화를 이끄는 실천적 진리를 강조했다. 특히 성경을 과학적·이성적으로 해석해내며,젊은 세대와 지식층의 공감을 끌어냈다는.. 더보기
거리로 나선 JMS 교인들... "왜곡된 진실 바로잡아야" [한강일보 2024.11.15일자] 뜨거운 햇살 아래 노래를 부르고 간증을 전하는 사람들. 누군가는 눈길을 피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ing Star) 교인들이 거리로 나선 이유는 단순 전도 목적이 아닌,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기 위한 ‘절박한 외침’이었습니다. 23년 3월 방영된 이후 선교회 교인들은 무려 1만 건이 넘는 실제로 사실인지 확인되지 않은 보도 속에서 사회의 낙인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이에 선교회 교인들은 서울 보신각, 여의도, 그리고 전국의 주요 도심으로 직접 나서 진실을 외치기 시작했죠. 그 정점으로, 23년 10월 15일에는 무려 20만여 명이 서울 여의도에 모여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강일보 2024.. 더보기
정명석 목사 항소심 재판부, 유일 물증 ‘녹음파일’ 증거능력 인정하지 않았다 [한강일보 2024.11.15일자] 지난 2024년 10월 2일,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정명석 목사의 항소심 판결이 있었습니다. 항소심 재판에서 특히 관심을 모았던 고소인 A씨의 유일한 물증 97분 녹음파일 사본. 약 8개월에 걸친 재판 내내 녹음파일의 진위 여부를 두고 치열한 쟁점 다툼이 있었습니다. 해당 녹음파일 일부는 넷플릭스 에도 방영돼 선교회와 정명석 목사의 부정적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했습니다.결국 해당 녹음파일은 “증거능력 없음” 판정을 받는데 그쳤습니다. A씨가 원본 파일이 든 핸드폰을 처분하면서 원본과 대조가 불가능했고, 파일 구조의 시간정보는 수정 변경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녹음파일 원본과 동일성 및 무결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음성 전문가들이 증인으로 나서 제기했던 녹음파일의 조작 의혹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