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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새해 첫 날을 감사와 사랑으로, 기독교복음선교회 '하나님의 날' 이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로 한 해를 열다”기독교복음선교회엔 다른 어느 교단에도 없는 절기가 있으니 바로 '하나님의 날' 입니다. 매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를 ‘영광의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과 세계 각지의 교회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죠. 이 기간 동안 교인들은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예배와 찬양, 예술과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하나님의 날’은 언제, 어떻게 생겨난 절기일까요? 정명석 목사가 1999년부터 해외 선교를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이 세상에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뻐하며 영광을 돌리는 문화가 부족하다는 점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6년부터 '하나님의 날'은 시작됐습니다.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구를 천국 같은.. 더보기
“새역사 이상세계” 전 세대가 함께한 2025 기독교복음선교회 하계수련회 세대 맞춤형 말씀과 프로그램으로 신앙의 도약 다짐삶의 지혜와 성공의 비법까지 담아 깊은 공감 이끌어 2025년 여름,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월명동 자연성전에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의 목소리로 가득했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새역사 이상세계’를 주제로 한 하계수련회를 약 한 달 반 동안 개최하며,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신앙의 축제를 펼쳤습니다.이번 하계수련회는 7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교인들이 부서별로 참여했습니다.수련회는 청년부터 장년까지 세대별 특성과 신앙 수준에 맞춘 맞춤형 말씀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특히 정명석 목사의 말씀을 중심으로, “기도뿐 아니라 행함으로 이상세계.. 더보기
기독교복음선교회, ‘알파날’ 47주년 기념행사 개최 [보도자료] * 2025년 6월 1일 배포된 보도자료입니다■ 1978년 복음의 시작 기념… 77개국 동시 생중계, 전 세계 교인들과 함께■ 선교회 ”앞으로도 쉬지 않고 지구촌에 이 시대 복음을 전파해 나갈 것”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는 6월 1일 충남 금산에 위치한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자 정명석 목사가 처음 복음을 전한 날인 1978년 6월 1일 ‘알파날’ 4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복음의 시작 알파날’을 주제로 1부 주일예배와 2부 예술제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77개국에 생방송으로 송출돼 전 세계 교인들이 함께했다. 특히 현장에는 새 시대 복음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신자들.. 더보기
기독교복음선교회 ‘영 휴거의 날’, 환난의 비바람에도 빛나는 하나님 역사의 자부심 2025.3.17 배포된 보도자료입니다■ 비바람 날씨 속 월명동 자연성전 내 5만 명 운집...정명석 목사와 선교회 향한 법적·언론 공격에도 위축되지 않은 새 시대 복음의 열기■ 영 휴거 10주년...‘차원 높은 신앙의 삶’ 다짐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JMS, 이하 선교회)의 최대 행사 ‘휴거의 날’ 행사가 역대급 규모로 열렸다. 계속되는 미디어의 악의적 보도와 정명석 목사가 겪고 있는 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계 77개국에서 모인 대규모 인파들이 선교회의 최대 비전 ‘휴거’를 기념하며 교세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선교회는 2015년부터 매년 영 휴거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어왔다. 특히 올해는 ‘휴거 10주년’이란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성삼위께 감사하며 정 목사와 함께 걸어온 선교회 역사를 돌아보는 행사 프.. 더보기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무죄 확신… 진실 밝혀지지 않았다" [보도자료] * 2025년 1월 9일 배포된 보도자료입니다 대법원 상고심 선고에 입장 밝혀..."법적인 대응과 왜곡된 여론 바로잡고 진실 알려나갈 것"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JMS) 정명석 목사에 대한 상고심이 9일 오전 대법원 제1호 법정에서 있었다. 이날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정명석 목사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정 목사는 원심 판결에 따라 징역 17년이 확정되었다. 선교회는 이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선교회 교인들은 정명석 목사의 완전한 무죄를 확신한다"면서 "재판의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종교적 언어인 교리는 영적인 해석과 이해가 필수인데 이를 무시하고 잘못 판단했으며 기성 기독교와 언론 미디어에 의해 .. 더보기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 항소심 중형 선고에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며 ‘상고’ 결정 [보도자료] * 2024년 10월 3일 배포된 보도자료입니다□ 2일 항소심 선고 직후 대전고법 정문 앞에서 입장문 발표□ “사건 진실 규명과 함께 정 목사와 선교회 명예회복 최선 다할 것”□ 항소심에선 1심 결정적 유죄 증거 ‘녹음파일’ 증거능력 인정 안해 대전고법 형사3부(부장 김병식 부장판사)는 2일 정명석 목사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의 23년형보다 6년 낮은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는 이와 관련해 선고공판 직후 대전고법 정문 앞에서 “정 명석 목사에 대한 유죄 파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 여전히 이번 사건의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못했다는 사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선교회 측은 입장문을 통해 “항소심 재판부가 1심에서 유일한 물증으로 중형 선고에 결정적.. 더보기
세뇌와 항거불능에 대한 오해 ③ :구원과 휴거의 진정한 의미 기독교복음선교회를 둘러싼 대표적 오해 가운데 하나는교리를 통해 교인들을 세뇌하여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했다는 주장입니다.그러나 이는 일부 반대 세력의 일방적 시각을수용한 결과이며, 실제 교인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입니다.세뇌와 항거불능이라는 표현은교인들의 자율적 판단과 삶을 부정하는 것으로,선량한 신앙인들을 모욕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이는 선교회의 핵심 교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됩니다.이들 교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이번 글들을 통해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① 신랑신부 교리, 과연 선교회에만 있나?② 메시아의 의미③ 구원과 휴거의 진정한 의미선교회 교리에 의하면 구원받아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단지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인정해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행실이.. 더보기
세뇌와 항거불능에 대한 오해 ② :메시아의 의미 기독교복음선교회를 둘러싼 대표적 오해 가운데 하나는교리를 통해 교인들을 세뇌하여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했다는 주장입니다.그러나 이는 일부 반대 세력의 일방적 시각을수용한 결과이며, 실제 교인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입니다.세뇌와 항거불능이라는 표현은교인들의 자율적 판단과 삶을 부정하는 것으로,선량한 신앙인들을 모욕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이는 선교회의 핵심 교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됩니다.이들 교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이번 글들을 통해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① 신랑신부 교리, 과연 선교회에만 있나?② 메시아의 의미③ 구원과 휴거의 진정한 의미 선교회에는 정명석 목사를 절대적 존재로 신격화하는 교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같은 오해는 메시아에 대한 관점 .. 더보기
세뇌와 항거불능에 대한 오해 ①: 신랑신부 교리, 과연 선교회에만 있나? 기독교복음선교회를 둘러싼 대표적 오해 가운데 하나는교리를 통해 교인들을 세뇌하여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했다는 주장입니다.그러나 이는 일부 반대 세력의 일방적 시각을수용한 결과이며, 실제 교인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입니다.세뇌와 항거불능이라는 표현은교인들의 자율적 판단과 삶을 부정하는 것으로,선량한 신앙인들을 모욕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이는 선교회의 핵심 교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됩니다.이들 교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글들을 통해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① 신랑신부 교리, 과연 선교회에만 있나?② 메시아의 의미③ 구원과 휴거의 진정한 의미 1. 신랑신부 교리 마태복음 25장 1절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 더보기
정명석 목사, 참혹한 전쟁터로 다시 돌아간 이유 2차 파월을 결심하다 귀국한 정 병장은 전쟁의 참혹함을 잊지 못했습니다.그는 생명을 잃어 버리는 전쟁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베트남 언어를 배워 통역해 주면더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은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아 하던 전쟁터.정 병장은 스스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의 파병은 단순한 군 복무를 넘어, 생명을 살리려는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었습니다.그가 속한 3중대는 연간 200회 이상, 총 600회가 넘는 실전에 투입되었습니다. 한국군 전체 기록을 보아도 손꼽히는 치열한 전투였습니다. 베트남전 최대 규모 작전인 ‘오작교 작전’과 ‘홍길동 작전’에 기동타격대로 투입되었지만, 전사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베트남전쟁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정 병장이 .. 더보기
하나님은 왜 인간을 창조하셨을까? (上)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기독교는 성경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류를 창조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세상을 만드셨을까요? 이 질문의 답을 찾는다면, 기독교인으로서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 또한 얻게 될 것입니다. 창조 목적, 하나님을 위하여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성경은 세상과 사람의 창조 목적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말씀처럼, 인간은 곧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따라서 창조 목.. 더보기
정명석 목사와 선교회를 향한 부정적 시선,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고난을 겪은 인물들이 있습니다. 요셉은 보디발 아내의 거짓 고소로 감옥에 갇혔지만, 끝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많은 생명을 살렸습니다. 엘리야와 다니엘, 예레미아 그리고 예수님 진리를 지키다가 고난의 길을 걸으셨습니다.오해로 인해 옥에 갇히고 핍박받았습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이러한 성경의 역사를 기억하며, 정명석 목사의 무죄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일부 반대 세력과 결탁한 언론이 만들어 낸 일방적이고 작위적인 주장들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대한민국의 사법 절차를 존중하며, 정명석 목사와 선교회는 끝까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이 진.. 더보기
"섭리역사와 사연": 섭리의 신앙의 여정을 담은 뜻깊은 순회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지난해 12월 대전 지역 교회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영상 순회 프로그램 ‘'섭리역사와 사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교인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정명석 목사의 초기 신앙 여정부터 현재의 활동,선교회의 발전 과정을 다양한 영상 자료와 간증을 통해 소개합니다.선교회 교인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선교회 초창기 모습과정 목사의 과거 영상을 보기 위해 큰 기대를 안고 참석하고 있습니다. 정 목사의 신앙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의 작은 초가집에서 시작되었습니다.아홉 살 무렵 ‘예수 사랑하심은’, ‘내 주를 가까이’와 같은 찬송가를 부르며신앙의 길을 걸었고, 이후 한남대학교 설립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윌리엄 린튼.. 더보기
[보도자료] 소리분석팀, “정 목사 고소인 제출 녹음파일 편집·조작”증언 *2024.8.23 배포된 보도자료입니다. □ JMS 정명석 목사 항소심 6차 공판서 국내 소리분석연구소 교수 6명 참여, 4차례에 걸친 감정 결과, 증언으로 나와 □ 녹음파일 시작과 끝에 ‘마우스 클릭 소리’ 추가 발견...휴대전화 틀어놓고 컴퓨터서 재녹음하는 과정서 같이 녹음돼 □ 제 3자의 목소리, 누전차단기 소리 등 편집·조작증거 차고 넘쳐...판단은 법원의 몫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목사에 대한 항소심 6차 공판이 대전고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를 넘기면서 진행됐다. 이날 6차 공판 최대 쟁점은 고소인 A씨가 정명석 목사와 단둘이 있는 장소에서 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수사기관에 유일한 증거로 제출한 ‘음성녹음파일’의 편집·조작 여부.. 더보기
기독교복음선교회, 성경을 이해하려면 성경, 어떻게 읽어야 제대로 보일까많은 사람들이 성경 구절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이는 대부분 문자 그대로 읽고 해석하여,말씀 속 깊은 뜻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글을 읽으려면 한글을 배워야 하고,미국 드라마를 온전히 즐기려면 영어를 익혀야 하듯,성경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려면‘어떻게 읽고 깨달아야 하는지’를 먼저 배워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참뜻을 깨닫는 첫걸음입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는 성경에 기반하여 이치에 합당하게 알도록 해 줍니다. 성경에 기반한 정 목사의 가르침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게 됩니다.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씀을 듣고 잃었던 신앙을 찾았다고 고백합니다. 성경, 시대와 비유의 맥락 속에서 읽어야 마태.. 더보기
천주교-개신교 482년 갈등의 종식, 한 사람의 간절한 기도 한 예수를 섬겨온 두 교회, 갈등의 시작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루터는 면죄부 판매에 분노하며,비텐베르크 성단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내걸었습니다.1517년 10월 31일, 신교와 구교간의 긴 전쟁의 시발점이 된 날입니다. 당시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의 교권은 부패했고,성직자들은 교리 해석을 독점하며 면죄부를 팔아성베드로 성전을 짓기 위한 재정을 보충했습니다.당시 성경은 일반인들은 읽을 수 없는 어려운 라틴어로 되어 있었습니다.성경을 읽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그저 성직자들이 하는 말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은 전 유럽에 큰 파장을 불러왔습니다.당시 그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촉망받는 인재였습니다.1512년 젊은 나이에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성경학 교수로 재.. 더보기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이란? 기독교는 사랑과 희생, 관용으로 대표됩니다.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관용을 잘 전하고 실천하지만자신과 생각과 교리가 조금만 달라도 서로를 적대시 하며 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유럽에서 오랜기간 진행된 종교전쟁이죠. 구교에서는 신교도들에게 "성경을 가진 악마들" 이라고 비난했고신교도들은 구교도들에게 “그들의 신앙은 미신이며, 의식은 우상숭배다”라 비난했습니다. 신교 순교자들은 “피에 젖지 않은 신앙은 참된 신앙이 아니다” 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처절한 전쟁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에서 과거의 이러한 모습을 보았을 때는 기독교 본질을 잃고 오히려 하나님을 믿기 어렵게 만드는 부끄러운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5:43~44“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더보기
정명석 목사 항소심 3-4차 공판 참관기...녹취파일 진위 공방 [정경시사포커스 2024.7.21일자] 지난 2024년 진행된 정명석 목사 항소심에 세간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3, 4차 공판의 쟁점은 단연 ‘녹취파일의 진위 여부’. 정 목사 변호인단은 “녹취파일 내 제3자의 목소리와 편집 흔적이 명백하다”며 증거능력을 정면으로 문제 삼았고, 이에 검찰은 “유출 가능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재판에서 검찰 측은 고소인 진술과 관련된 영상·녹취를 증거로 공개하며 '교리에 의한 항거불능'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실제 피고인 정명석 목사의 발언이 아닌 제3자의 설교나 발언이었죠. 정 목사 변호인단은 “추측성 논리와 교리 설명을 유죄 증거로 쓰는 것은 부당하다”고 맞섰습니다. 정경시사포커스 2024.7.21자 기사는 정명석 목사 항소심 3차, 4차 공판 흐름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다뤘습니다. '정경시사.. 더보기
'1만명 성폭행 보도'...가장 악독한 가짜뉴스 [브레이크뉴스 2024.6.27일자] 최근 미디어 환경을 보면, 자극적인 폭로가 빠르게 확산되고, 사실 여부는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인 미디어 시대에는 ‘가짜뉴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여론을 지배할 수 있죠.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 정명석 목사에 대한 일련의 보도 역시 이런 흐름으로 보는 시각이 나왔습니다. 2023년 넷플릭스 방영 직후, 반JMS활동가의 “정명석 목사가 1만 명의 여성을 성폭행하는 것이 목표”라는 인터뷰 발언이 여러 매체에 일제히 보도됐습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를 ‘가짜·과장 보도’로 규정하며 근거 없는 폭로로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전형적인 매카시즘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JMS 사건 역시 유사한 구조를 가진다고 경고하며, 시청자들이 근거 없는 폭로성 보도에 현.. 더보기
[보도자료] JMS 정명석 목사 재판, 원본파일이 없어 증거채택 불발...입증책임은 검사 측 손에 *2024.6.25 배포된 보도자료입니다.처음부터 증거능력 없는 음성파일을 1심에서 증거로 채택증거채택의 입증은 검찰 측에 있다는 재판부의 판단사감정 결과에 따라 음성파일을 조작한 관련자들에 대해 고소진행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 목사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대전 고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오늘 25일 오전 열렸다. 이날 홍콩 국적 고소인 M 씨가 피해 현장을 녹음했다고 주장한 음성녹음 파일에 대한 감정 여부의 결과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지난 공판에서 재판부가 음성파일을 검증하기 위해 형평성을 고려하여 대검찰청 포함하여 전문기관 2곳에 의뢰하였으나, 모두 원본이 없는 사본 파일로는 분석할 수 없다는 취지로 회신 받았다고 재판부는 전했다. 나아가 재판부는 증거 채택의 입증 .. 더보기